출처=라온시큐어 제공
출처=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 플랫폼 '옴니원'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제 12회 저팬 IT 위크(Japan IT Week)'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저팬 IT 위크 참여 기업 수는 500개, 참여자 수는 2만2000명에 달했다. 

라온시큐어는 정보 보안 엑스포에 설치한 오프라인 부스에서 ▲옴니원 ▲파이도(FIDO) 기반 다채널 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 ▲인증 통합 관리 플랫폼 '원억세스EX(OneAccessEX)' 등을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고객과의 상담 등은 비대면 화상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라온시큐어는 국내 보안기업 최초로 선보인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시를 지렛대 삼아 현지 사업을 적극 확대하며, 일본 차세대 인증 시장에서 승기를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니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비롯해 은행 공동 DID 서비스 뱅크아이디(뱅크ID), 병무청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민원서비스 등에 적용됐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