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엠베서더 강남에서 열린 '한국프로탁구리그 타이틀스폰서 협약식'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오른쪽부터),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최장이 기념촬영했다. 출처=두나무 제공
21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엠베서더 강남에서 열린 '한국프로탁구리그 타이틀스폰서 협약식'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오른쪽부터),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최장이 기념촬영했다. 출처=두나무 제공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대한탁구협회와 '한국프로탁구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나무는 탁구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타이틀 스폰서십을 맡아 국내 첫 탁구 프로리그인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생활 체육의 대표 종목이자, 높은 국제 경쟁력을 지닌 한국 탁구의 파트너로 프로리그의 시작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리그 개최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탁구 프로화는 탁구인들의 염원이었고 제 공약이었는데 두나무라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 '프로 리그'를 출범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처음 시작하는 만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탁구 프로 리그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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