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배상안, 채권단 투표 통과..."당시 보유한 수량 기준으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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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10월21일 11:36
출처=위키피디아 캡처
출처=위키피디아 캡처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해킹 사태 당시의 시세가 아닌 이용자가 보유하던 수량 기준으로 배상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마운트곡스의 회생 신탁관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Kobayashi Nobuaki)는 20일(미국시간) 성명서를 통해 손해 배상안이 채권단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2013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은 2014년 마운트곡스의 파산 신청 이후 채권단을 형성해 약 7년 동안 투자금 상환을 위해 움직였다. 

배상안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마운트곡스는 채권단에게 피해액을 법정화폐(엔화)나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로 배상해야 한다. 그 중 비트코인을 보유하던 채권자는 그대로 비트코인으로 돌려받게 된다. 비트코인캐시도 마찬가지다.

이는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해킹 당시 비트코인 보유 수량을 기준으로 배상 규모를 산정하라는 채권단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다만, 이외의 가상자산은 해킹 시점의 시세를 기준으로 엔화로 환전해 지급한다. 

마운트곡스는 올해 2월 배상 계획을 제안했으며, 채권단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채권단의 약 99%가 이번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중 83%가 이번 배상 계획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는 2013년 해킹을 통해 6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탈취당했으며, 결국 2014년 파산 신청을 했다. 2018년 채권자들이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했고, 일본 법원은 이를 승인해 마운트곡스에 회생개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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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연 2021-11-14 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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