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감원장 "NFT, 가상자산 여부 논의 중"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7일 “가상자산 시장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부처들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장에서 NFT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 저작권 문제 등이 제기될 위험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가상자산업권법 국회와 적극 논의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 가상자산업권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고 위원장은 정무위 위원들이 업비트 독점 논란, 4대 거래소 외 거래소들의 은행 실명입출금계정(실명계정) 확보 실패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에 일관되게 "국회의 업권법 논의에 적극 참여해 대책을 모색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거듭했다.

 

코인 규제에 대한 SEC 위원장의 시각

게리 갠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5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the 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 청문회에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19명의 위원들과 암호화폐에 관해 폭넓고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과 규제 당국으로서 SEC의 역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코인데스크 US는 6일 청문회 대화에서 갠슬러 위원장의 핵심 증언 6가지를 짚었다.

 

[코인 투자 분석] 시장에 풀린 비트코인이 빠르게 줄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5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 상승 근거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거래소로 공급되는 비트코인의 규모 데이터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니그램, 리플 대신 스텔라와 블록체인 결제 개발

글로벌 송금 기업 머니그램이 스텔라 재단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 잡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6일(미국시간) 스텔라 재단과 올해 4분기 안으로 블록체인 결제 파일럿 테스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월가 큰손' 소로스 펀드 “비트코인은 인플레 헤지수단 그 이상”

월가 거물 투자자 조지 소로스의 패밀리오피스가 일부 암호화폐(가상자산) 소유 사실과 함께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 이상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시각을 밝혔다.

5일(미국시간)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의 다운 피츠패트릭(Dawn Fitzpatrick) 최고운영책임자(CEO) 및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많지는 않고 약간의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만 작용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플의 작품은 왜 비싼가

적정한 값이었을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어쩌면 판단하기에 아직 이를지도 모른다. 비플 자신은 "거품이 낀 가격"이라면서도 "NFT아트의 미래는 밝다"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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