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그레이스케일 웹페이지 캡처
출처=그레이스케일 웹페이지 캡처

디지털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초대형 디지털 라지 캡(DLC, Digital Large Cap) 펀드에 처음으로 솔라나를 추가했다.

코인베이스 US는 1일 "4억9400만 달러 규모의 펀드에 처음으로 솔라나 토큰(SOL)을 추구했고 디파이(DeFi·탈중앙금융서비스) 유니스왑 토큰 유니(UNI)도 추가했다"고 그레이스케일 공식 트위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DLC 펀드에서 SOL과 UNI의 비중은 각각 3.24%, 1.06%가 됐다.

비트코인(BTC)의 비중은 67.47%에서 62.19%로, 이더(ETH)의 비중은 25.39%에서 26.08%로 조정됐다.

DLC는 비트코인이 중심인데 이로써 솔라나는 이 펀드에서 4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는 분기별 펀드 구성 재조정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기반 신탁 투자 상품을 운영한다.

코인데스크 US를 설립한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자회사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