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포블게이트, 원화 마켓 종료..."코인사업자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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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9월16일 15:32
출처=프로비트 제공
출처=프로비트 제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와 포블게이트도 원화(KRW) 마켓 운영을 중단한다. 

프로비트는 16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23일부터 원화 마켓을 종료하고 코인 마켓으로 전환한다고 공지했다.

원화 입금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제한되며, 원화 출금은 10월 22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원화 마켓에 상장된 모든 코인들은 17일 오후 5시부터 테더(USDT) 마켓에서 거래된다. 

포블게이트는 원화 마켓을 중단하고 대신 23일부터 비트코인(BTC) 마켓을 운영한다. 포블게이트의 원화 입금은 15일, 원화 거래는 22일까지 가능하며, 원화 출금은 10월 31일까지 지원한다.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마감일을 약 일 주일 앞두고 실명계정을 확보하지 못한 거래소들이 코인 사업자로 신고하기 위해 원화 마켓을 정리하고 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받았으나 실명계정이 없는 24개 거래소는 코인 사업자로 신고가 가능하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24일 전까지는 원화 마켓을 종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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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준걸 2021-09-22 15:19:53
추후 원화마켓 운영을 할수있는 새로운 제도와 정책이 나왔으면 좋겟네요.

doky 2021-09-16 15:52:33
코인마켓으로 신고해서 일단 시간 벌어 놓고 실명계좌 발급 받아 원화거래 재개하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