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라이언, 뉴욕 증시 상장 앞두고 암호화폐 거래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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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Crawley
Jamie Crawley 2021년 9월14일 06:01
출처=머니라이언 블로그
출처=머니라이언 블로그

미국 핀테크 플랫폼 머니라이언(MoneyLion)이 9월 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앞두고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추가한다. 

13일(미국시간) 머니라이언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5일부터 자사 앱에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매매하고, 이들 암호화폐로 체크카드 사용금액 중 일부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뉴욕과 하와이 지역 외 미국 적격사용자를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없이 지원한다. 머니라이언은 대신 소비자가 암호화폐를 달러로 전환할 때 벌어지는 스프레드(가격차이)로 수익을 얻을 예정이다. 암호화폐 거래와 보관 업무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제로해시가 맡는다.

머니라이언은 해당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향후 탈중앙 금융(DeFi, 디파이)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경제매체 CNBC 보도에 따르면 디 추비 머니라이언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회의에서 곧 출시할 암호화폐 거래 기능에 대해 “사용자가 디파이 서비스를 접하기에 앞서 이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하면서 “핀테크의 미래가 디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머니라이언은 2021년 8월 기준 22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오는 9월 22일 기업인수목적기업(SPAC) 퓨전아퀴지션(FUSE)을 통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머니라이언은 소파이, 로빈후드, 스퀘어의 캐시앱과 함께 핀테크 슈퍼앱 반열에 오를 것으로 CNBC는 전망했다. 

영어기사: 김세진 번역,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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