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 하락할 때, 오히려 오른 코인의 특징

상승은 항상 예상치 못한 시기에 찾아온다.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반등도 마찬가지였다. 개당 2만9000달러였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갑자기 우상향 곡선을 그리더니 한 달만에 70% 넘게 치솟았다. 통상 비트코인 가격이 이렇게 오랜 기간 꾸준히 오르면 투자자들이 '상승장'이라는 인식을 갖기 때문에 뚜렷한 이유가 없어도 알트코인의 가격이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

 

비싸서 못 샀던 ‘삼바’ 주식, 내년 하반기부터 ‘0.1주’씩 살 수 있다

정부가 주식 소액투자자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주식에 소수점 거래를 도입한다. 해외주식은 올해 안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확대한다.

 

나이지리아의 CBDC 프로젝트: 좋은 점, 나쁜 점, 추악한 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세계 각 국가에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은 최근 오는 10월 CBDC인 e나이라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 1회 UDC 취재했던 기자의 소회

네 번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의 국문 기사, 영문, 중문 번역까지 모두 끝났다. 코인데스크 코리아 기자 모두가 고생하며 취재한 게 떠올라 괜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 특히 나는 2018년 첫 UDC에 참여했던지라, UDC가 블록체인 업계 연례 행사가 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미국 재무부, 최우선 업무에 ‘암호화폐 브로커 규제’ 포함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우선순위 상위 업무계획(Priority Guidance Plan)” 문서에 따르면 2022년 6월 30일까지 인적∙물적 자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하는 193개의 우선업무에 “6054 조항에 따른 가상화폐 정보보고에 관한 규정” 제정이 포함됐다.

 

플라이빗·코어닥스·빗크몬 등 중소형 거래소, 원화마켓 종료

9월24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유예 기한 마감을 앞두고 실명계정을 확보하지 못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원화마켓 중단에 나섰다. 실명계정 없이는 원화마켓을 운영해선 안 된다는 금융당국의 지침을 따르기 위해서다.

 

코인원·코빗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국내 빅4 접수 완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코빗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마쳤다. 이로써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을 지키게 됐다.
 

키워드

#저녁브리핑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