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미 SEC, 코인베이스에 소송 예고
오픈시 버그로 10만달러 NFT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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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임준혁 2021년 9월9일 09:36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출처=Matt Winkelmeyer/Getty Images for Vanity Fair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출처=Matt Winkelmeyer/Getty Images for Vanity Fair

주요소식

 

1. 미 SEC, 코인베이스에 소송 경고문 보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소송을 걸겠다고 경고했다.

코인베이스가 지난 7일에 올린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SEC는 코인베이스의 대출 서비스 '렌드(Lend)' 때문에 소송 경고를 보냈다. 다만 구체적인 소송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지난 8일 "대출이 대체 어떻게 증권이 된다는 말이죠?"라고 하면서 SEC의 경고문에 반박하는 트윗을 올렸다.


2. 오픈시 버그로 10만달러의 NFT 소각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시(OpenSea)가 버그에 걸렸다.

지난 8일 이더리움네임서비스 개발자가 올린 트윗에 따르면 오픈시 웹사이트에서 발생한 버그로 인해 42개의 NFT가 소각됐다. 손실은 1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픈시는 아직 공식적 입장을 표명하지 하지 않았다.


3. 우크라이나 의회,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 통과 

우크라이나 의회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자산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오늘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디지털 혁신부가 2019년에 발의한 이 법은 이번 의회 통과로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서 법정화폐 역할을 못하지만, 이 법안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비트코인 관련 은행 계좌를 생성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 관련 업체는 규제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사업할 수 있을 예정이다.


4. [인터뷰] 온더 "부산을 한국의 '크립토밸리'로"

온더에 최근 합류한 심준식 대표, 최공필 박사는 지난달 11일 신논현역 인근 사무실에서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부산이 암호화폐를 비롯한 금융 자본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온더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 지난 2019년 7월 국내 최초·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관광, 물류, 공공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실증 사례가 이뤄지고 있다.


5. 빗썸·코인원·코빗, 금융위 신고만 남았다... 은행 실명계정 확인서 취득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코인원, 코빗이 8일 은행의 실명계정 확인서를 받았다. 마지막 요건을 갖춘 세 거래소는 이제 금융위원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각 은행과 거래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 빗썸과 코인원에, 신한은행은 코빗에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실명계정) 확인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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