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창립총회 개최... 부산·신한은행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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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2021년 9월7일 17:51
2021년 9월7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출처=신한은행 제공
2021년 9월7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출처=신한은행 제공

부산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7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초대 의장은 김태경 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선출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협회에는 신한은행, 부산은행, 미래에셋증권, 한화자산운용, 세종텔레콤, 바른손, 온더 등 10여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협회 감사에는 전성하 LF에너지 대표, 사무총장에는 심준식 온더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김 의장은 취임사에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도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의 우수한 활용사례를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가 부산이 블록체인 중심도시로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현재 물류, 공공안전, 금융 등 모두 6개 분야의 블록체인 실증사업 테스트베드를 더 확대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특구 적용 분야를 추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부산시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힘을 모아 인프라를 조성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금융위원회가 아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사단법인 설립을 신청해 9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통합공공서비스 ‘B-PASS’를 출시했고, 오는 11월 ‘NFT BUSAN 2021’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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