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ill Jelen/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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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1. 에이다, 솔라나 하루 사이 역대 최고가 경신

시총 기준 3위 암호화폐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에이다(ADA)가 2일 밤 3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에이다는 현재는 2.9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SOL) 역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솔라나는 오늘 아침 129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일주일 사이 68% 이상 오른 셈이다. 현재 128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이제 암호화폐 시총 기준 8위다.

 

2. 비트코인 잠시 5만달러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2일 밤 5만달러를 돌파했다. 현재는 4만9천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5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8월 23일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바비빗(bybt.com)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지난 4년 동안 9월에는 손실을 봤다. 그러나 이번 달 초부터 5만달러를 돌파한 것을 보면 올해는 다를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3. 바이낸스US, 3년 안에 기업공개?

바이낸스US가 3년 안에 기업공개할 계획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코인베이스를 따라 바이낸스US의 상장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를 3년 안에 성공시킬 목표라고 말했다.

 

4. [UDC 2021] 이석우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됐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블록체인이 기술적인 논의를 넘어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단계에 이르면서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2일 두나무가 주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UDC 2021)'에서 이같이 밝혔다.

 

5. 체인파트너스·멋쟁이사자처럼, 가상자산 예치·대출 서비스 '돈키' 출시

블록체인 기업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과 공동 개발한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 '돈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돈키는 이더리움 기반 가상자산 예치·대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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