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CEO 잭 프린스. 출처=코인데스크
블록파이 CEO 잭 프린스. 출처=코인데스크

주요소식

 

1. 버몬토주, 블록파이 규제에 합류

미국에서 암호화폐 대출, 예치 서비스업체 블록파이(Blockfi)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뉴저지, 텍사스, 앨라배마 주정부들이 블록파이의 예치상품이 미등록증권이라면서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는데 버몬트 주도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고 블록파이가 26일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2. 로빈후드, 암호화폐 스테이킹·대출 서비스 검토

얼마 전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언급했던 주식 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가 곧 암호화폐 스테이킹, 대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

로빈후드가 지난 22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온라인 로드쇼를 개최했는데 이날 제이슨 워닉 로빈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암호화폐 지갑, 대출, 스테이빙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 일주일 안에 비트코인은 15%, 이더는 25% 오르면서 회복

지난주 3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3만5천달러대까지 회복했다. 1천7백달러대까지 떨어졌던 이더리움도 다시 2천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일주일 안에 비트코인은 15%, 이더는 25% 오른 셈이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트위터, 스퀘어 CEO 잭 도시가 지난 21일 비 워드(B Word)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암호화폐를 적극 옹호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모양이다.

 

4. 내년 하반기 경기 둔화가 예상된다

미국 등 주요국 경제에서 물가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시장금리는 장기금리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앞으로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5. 뉴비를 위한 바이낸스 올인원 상품: 이율 5~10%

암호화폐 기반의 보상 서비스는 대부분 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가 크고 이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1위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상쇄하기 위한 암호화폐 종합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바로 BNB 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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