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동국대, 블록체인 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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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7월22일 15:25
지난 21일 허백영 빗썸코리아 대표(왼쪽부터)와 윤성이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빗썸 제공
지난 21일 허백영 빗썸코리아 대표(왼쪽부터)와 윤성이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빗썸 제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이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빗썸과 동국대는 ▲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 운영 ▲경영전문대학원 내 '핀테크·블록체인 최고위자 교육과정'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은 빗썸 입사를 희망하는 동국대 경영대학부·경영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빗썸은 학부생 2명과 대학원생 3명으로 총 5명에게 학부생은 1인당 연간 693만9000원, 대학원생은 838만9000원을 지원한다.

학부생은 6학기 이상 재학, 대학원생은 2학기 이상 재학하고, 누적 학점 평균이 3.0을 넘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졸업 후 인턴십을 거쳐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가 결정된다.

빗썸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내 '핀테크·블록체인 최고위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동국대는 이 프로그램을 국내외 금융기관, 핀테크, 블록체인 관련 정부부처 고위 임직원 대상으로 연 2회 12주간 운영하고 있다. 빗썸은 원활한 교육을 위해 매 학기마다 부서장급 임직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동국대와 함께 우수한 블록체인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해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빗썸과의 협력은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협력은 인재양성과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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