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클래식과 한다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NFT 컨퍼런스 '메타서울2021'을 개최한다. 출처=논스클래식
논스클래식과 한다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NFT 컨퍼런스 '메타서울2021'을 개최한다. 출처=논스클래식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논스클래식과 NFT 커뮤니티 한다오(HanDAO)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체불가능토큰(NFT) 콘퍼런스 '메타서울2021'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논스클래식에 따르면 이번 메타서울2021 NFT 콘퍼런스엔 카일 사마니 멀티코인캐피털 파트너,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제프 지호 저린 엑시인피니티 공동창업자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국내 최초로 수퍼레어에서 NFT 작품을 판매한 미스터 미상 작가와, 극사실주의 화가 강형구 씨, 틱톡에서 600만명 가량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듀자매' 등도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 멋진 신세계, 창조자와 열린 공간'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NFT의 가치를 심층 탐구하는 '딥 다이브' 세션과 국내 NFT 아티스트 세션, 국내외 주요 NFT 마켓 플레이스 세션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컨퍼런스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Gather)를 통한 NFT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메타서울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연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네트워킹 세션에도 참여 가능하다. 

정인선 한겨레신문 정인선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여간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를 취재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날엔 달리기와 요가를 합니다. 소량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솔라나(SOL), 샌드(SAND), 페이코인(PCI)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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