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가상자산 과세 1년 미루자" 법안 발의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가상자산의 양도·대여로 인해 발생한 소득에 대한 세금을 1년간 유예하고, '기타소득'에서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 바이낸스 결제 지원 중단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5일(현지시간) 고객을 대상으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바이낸스에서 바클레이즈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결제를 중단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에 문의하길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랜섬웨어 조직 '레빌', 7000만달러치 비트코인 요구

해킹그룹 ‘레빌(REvil)이 미국 기업 최소 200여 곳을 랜섬웨어 공격한 후, 7000만달러(한화 약 792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했다고 CNBC 등 외신이 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포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쟁점' 세미나 개최

블록체인포럼은 오는 20일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와 인가에 대한 쟁점 사항과 업계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깜깜이 NFT 투기'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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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한겨레신문 정인선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여간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를 취재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날엔 달리기와 요가를 합니다. 소량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솔라나(SOL), 샌드(SAND), 페이코인(PCI)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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