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트래블룰 합작법인 만든다

은행 실명인증 계정을 보유한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두나무(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이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Travel Rule)에 공동 대응할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 암호화폐 거래소 벌집계좌 전수조사한다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암호화폐 거래소)의 위장계좌, 타인계좌, 집금계좌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전수조사에 나섰다. 거래소의 불법 계좌 이용 정황이 발견되면, 금융회사와 계좌 거래 중단 조처할 계획이다.

 

이광재 의원 "'광재코인'으로 대선 자금 모은다"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암호화폐 '광재코인'을 발행해 선거자금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빗썸 "상장비 아니라, 상장 개발·운영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MBC가 보도한 '상장비 수취' 기사에 대해 "상장 이후 운영과 시스템 연동 등에 쓰기 위해 받은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USDC, 몇 달 내 블록체인 8~10개로 확장 가능성

미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유에스디씨(USDC)가 조만간 기반 블록체인을 8개에서 10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식지 않는 채굴 열기...비트메인, 채굴기 3만대 추가 판매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은 29일(홍콩시간) 자사의 최신 비트코인 채굴기 앤트마이너 S19j 프로 3만대를 미국의 채굴업체 테라울프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디지털화폐 규제 1~2년 안에 구축해야"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가 디지털화폐와 관련한 규제를 빠르게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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