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발키리 디지털 에셋 비트코인 ETF 심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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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김동환 기자 2021년 6월24일 08:2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2일(미국 시간) 발키리 디지털 에셋(Valkyrie Digital Assets)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심사 기간을 연장했다. 

SEC는 6월 26일로 정해져있던 발키리 디지털 에셋 비트코인 ETF의 결정일을 오는 8월 10일로 45일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4월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의해 최초로 승인이 요청됐는데, SEC는 통상 45일 단위로 심사를 진행하며 최장 240일까지 승인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비트코인 ETF 심사가 연장된 것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시장에서는 애초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겐슬러 위원장이 취임하면 비트코인 ETF 승인이 쉽게 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겐슬러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에 대해 원론적인 발언을 내놓고, 연달아 승인 심사가 연장되면서 일각에서는 연내 비트코인 상장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SEC는 지난 16일에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신청한 반에크(VanEck)의 비트코인 ETF 심사를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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