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사에서 김치 코인의 수상한 패턴 뒤에 숨은 시세조종 프로세스를 다뤄봤다.

세력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정확히 알아낼 수 없다면, 펌핑(인위적 가격 상승 행위) 코인에 탑승하는 것은 손실만 볼 가능성이 크다. 저점 매수도 쉽지 않을 뿐더러 원하는 타이밍에 팔고 나오기도 쉽지 않아서다.

그렇다면 애초에 시세조종이나 다단계 세력이 개입한 정황을 파악할 방법은 없을까?

암호화폐 거래소 차트와 이더스캔 웹사이트만 봐도 위험한 코인을 어느 정도는 걸러낼 수 있다! 기자가 취재를 통해 얻은 지식에 업계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감별 꿀팁’을 정리했다.

 

차트로 보는 감별법

01 거래량 급증 코인

​특정 코인이 5분봉 차트 기준 전일 거래량을 오전 1시 전 달성하는 경우,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주로 작전 세력이 재단으로부터 받은 물량을 시장에 던지거나, 작전을 위해 물량을 매집한 후 가격을 끌어올릴 때 발견되는 패턴이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