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아침브리핑: 진짜 '디지털 금' 코인은 따로 있다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 일론 머스크 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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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임준혁 2021년 6월11일 10:03
출처=Aleksi Räisä/Unsplash
출처=Aleksi Räisä/Unsplash

주요소식

 

1. 진짜 '디지털 금' 코인은 따로 있다

통상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데 금 기반 토큰들이 따로 있다. 스테이블코인들의 가치가 미국 달러와 연동되는 것처럼 금 기반 토큰들은 금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암호화폐 데이터 기업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에 따르면 이런 토큰들에 대한 수요가 2020년 이후 급증하고 있다. 2020년 1월 이후부터 금 기반 토큰 시가총액이 30배 증가했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외 인플레이션 대비 수단으로 여기는 자산이 따로 있다는 의미다. 

 

2.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 일론 머스크 자리는 없다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가 오늘 ‘공식’ 출시했다. 하지만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이 협의회에 속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지난 5월에는 협의회 참가를 시사하는 트윗을 올린 바 있다. 

오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채굴 협의회가 출시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세일러에 따르면 누구나 협의회에 참가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고 그 어떠한 강제성이 없는 “열려 있는” 형태다. 



3. 엘살바도르 상황을 반기지 않는 IMF

지난 9일 엘살바도르 의회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했는데 국제통화기금(IMF)는 이 소식을 반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아침 기자회견을 열어 IMF 대변인 게리 라이스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삼는 건 여러 거시경제적, 금융적, 법적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IMF가 “앞으로 진행상황을 자세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라이스는 이날 암호화폐에 따르는 “여러 가지 리스카”가 있다면서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 [인터뷰] 윤창현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보호 위해 자본시장법 수준의 규제 필요"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윤창현 의원은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업권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자본시장법에 준하는 수준의 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현 의원은 9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나서서 가상자산 투기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막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5. FBI가 비트코인 뚫었다? "지구 모든 컴퓨터 동원해도 불가능"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송유관 기업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지난 4월 러시아 해킹 그룹 다크사이드에게 탈취당한 비트코인 63.7개(약 230만달러 어치)를 최근 되찾았다.

미국 법무부는 "FBI가 비트코인 퍼블릭 원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복수의 비트코인 전송 내역을 추적해 특정한 주소로 67.3BTC가 흘러들어갔음을 식별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인 가십

레딧(Reddit) 공동창립자는 이더를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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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이상한데요 2021-06-17 03:34:52
지구 모든 컴퓨터를 동원하면 51% 공격으로 비트코인을 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