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그라운드X 제공
출처=그라운드X 제공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누구나 쉽게 대체불가능토큰(NFT)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 '크래프터스페이스'를 25일 출시했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다.

크래프터스페이스는 업로드된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을 그라운드X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의 NFT 표준 'KIP-17'로 전환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 별도 수수료(가스비) 없이 무료로 NFT를 발행할 수 있다. 

크래프터스페이스는 웹 브라우저 전용 지갑 카이카스(Kaikas)와 연동할 수 있다. 발행한 NFT를 카이카스를 통해 오픈씨와 연결하면 오픈씨에서 NFT 판매와 거래 등이 가능하다. 오픈씨는 개인 간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다. 

지난 3월 그라운드X와 오픈씨가 맺은 협업으로, 이날부터 오픈씨에서 클레이튼 기반 NFT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클레이튼에서 누구나 쉽게 NFT를 만들고 또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NFT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며 "그라운드X가 다져놓은 인프라를 발판삼아 아티스트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글로벌 NFT 창작자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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