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CEO "암호화폐 결제, NFT 경매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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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5월4일 09:30
제이미 이아논 이베이 CEO. 출처=CNBC 캡처
제이미 이아논 이베이 CEO. 출처=CNBC 캡처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ebay)가 암호화폐 결제 지원과 대체불가능토큰(NFT) 경매 등 암호화폐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3일(미국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미 이아논(Jamie Iannone) 이베이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방안뿐 아니라 이베이 플랫폼에서 NFT를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아논은 "이베이 플랫폼에서 일부 NFT가 이미 거래되고 있지만 아직 그 절차가 간편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베이에서 NFT 거래는 사용자들이 개인 간 비트코인(BTC)을 주고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는 "이베이의 장점은 새로운 유행을 바로 적용하는 것인데, 그 점에서 우리는 NFT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이베이의 활성 사용자 수가 1억8700만명인 만큼, 이베이의 이번 시도가 상당한 파급력을 갖출 전망이다.

한편, 이베이는 지난해 간편결제 업체 페이팔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애드옌(Adyen)과 협업해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위한 안전성과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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