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I 크립토
출처=SBI 크립토

주요 소식

1. SBI 크립토, 채굴풀 출시

일본 금융지주회사 SBI 홀딩스의 자회사인 SBI 크립토(SBI Crypto)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채굴풀을 출시했다. SBI 크립토는 2017년부터 여러 해외 채굴농장에서 디지털자산을 채굴해왔다.

 

2.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토니 호크, 묘기 영상 NFT 경매 부친다

스케이트보더 토니 호크(Tony Hawk)가 올리 540(Ollie 540)이라는 이름이 붙은 자신의 기술을 시연하는 영상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만들어 경매에 부친다.

올리 540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공중에서 540도, 즉 한 바퀴 반을 도는 기술로, 토니 호크는 32년 전인 1989년부터 이 기술을 선보여왔다. 올해 52세인 토니 호크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시도한 올리 540 영상을 NFT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3. 리플 아시아, 우버·골드만삭스 출신 인재 영입

리플이 테크 전문가 브룩스 엔트위슬을 영입해 아시아 사업을 확장한다. 리플은 18일 엔트위슬이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엔트위슬은 우버의 국제 사업을 총괄했으며, 그 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20년간 동남아시아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4. 파스칼 휴글리 "비트코인 가격변동성 점점 줄 것"

스위스 회사 슐로스버그(Schlossberg & Co.)의 여구 총괄 파스칼 휴글리는 트위터상의 익명의 연구자 플랜비(PlanB)가 처음 주창한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 S2F) 모델이 맞다면, 비트코인 가격변동성은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학의 통화 이론에 따르면 스톡투플로우 비율이 높으면 가격변동성은 낮기 때문이다.

스톡투플로우 모델은 시장에 존재하는 자산의 양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비트코인은 특히 4년마다 반감기를 거치며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PlanB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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