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스퀘어 CEO. 사진=코인데스크
잭 도시 스퀘어 CEO. 사진=코인데스크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만든 자신의 첫 트윗 판매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9일(미국시각) 밝혔다.

지난 6일 잭 도시는 NFT로 만들어진 트윗을 거래하는 사이트 밸류에이블즈(Valuables)에 자신이 트위터에 올렸던 첫 트윗을 경매로 올렸다.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이 NFT 트윗의 경매가는 250만달러로 책정돼 있다. 경매는 오는 3월21일(미국시각) 종료될 예정이다.

잭 도시는 "이번 경매에서 얻게 될 수익금은 모두 비트코인으로 바꿔서 아프리카 자선 단체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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