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경신한 비트코인, 2017년과 다른 점은?

1. 유동성과 함께 상승
2. 기관투자자의 진입
3. 페이팔, 비트코인 도입

 

“암호화폐 거래소 폐업 ‘먹튀' 조심해야”

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시행되면,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먹튀' 폐업을 하면서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씨티, 비트코인 모으는 마이크로스트래터지에 '매도 의견'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씨티그룹이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마이크로 스트래터지(MicroStrategy)의 주식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이유는 비트코인에 대한 과도한 투자 전략 때문이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기조는?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친 암호화폐 기조를 되돌려야 한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압박하고 있다. 그중 스테이블법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근본적으로 예금을 받는 수신(受信) 기관으로 취급되고 이에 따라 은행 규제의 적용을 받게 된다.

 

"스탠다드차타드, 기관투자자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한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은행 스탠다드차타드가 기관투자자용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출시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협력 그룹을 구성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스탠다드차타드와 5곳의 장외거래 기업, 4곳의 거래소가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금융 ‘디파이', 1년 만에 22배 성장

구스타프 아렌토프트 메이커다오 유럽사업본부 대표는 내년 디파이 시장 규모가 250억~300억달러(27조~33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톰릭스랩, 보안에 보안을 더한 암호화폐 지갑 공개

블록체인 기술 개발기업 아톰릭스랩이 8일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이중인증(2FA)으로 보안을 강화한 암호화폐 지갑 '디키즈'(dKeys)를 처음 공개했다. 디키즈는 웹브라우저에 확장 프로그램 방식으로 사용하는 댑 브라우저 지갑으로 개인키를 쪼개서 관리하는 'MPC 스레스홀드(Threshold)'와 OTP(One Time Password) 기능도 추가했다.

 

비트코인 옵션으로 5주만에 380만달러 번 투자자

비트코인을 사서 1~2주 만에 투자액의 3~4배를 벌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그러나 이후에도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선 엄청난 수익을 낼 기회가 있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의 숀 페르난도 리스크/상품 책임자는 "옵션은 레버리지 수익을 낼 수 있는 또 다른 전략이다. 비트코인이 지정가를 넘지 않는다고 해서 거래자가 수익을 낼 수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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